오늘은 소래산으로 등산하다가 인천대공원 쪽으로 이동하였다.
인천대공원을 가던 중 새로운 신상 카페가 생겨 방문한 "앨리스가든"에 대해 리뷰해 보겠다.
위치: 인천 남동구 장수동 59-12
운영시간: 월~일 9:00~21:00 (마지막 주문 20:30분)
카페 외관
카페 내부 및 메뉴
카페 안으로 들어가면 바로 다양한 빵 종류와 음료 메뉴가 보이는 모니터가 반겨준다. 그리고 1층과 2층으로 엘레베이터 및 계단으로 이용가능하고 각 층마다 많은 테이블들이 있어 많은 사람들로 붐볐다.
화장실은 따로 사진을 못 찍었지만 깨끗하게 관리가 되어 있었고 가글 및 1층에 아기 기저귀 갈이 침대가 구비되어 있었다. 하지만 수유실은 따로 없어 수유를 하고 있는 아이 엄마들은 방문하기 어려울 것 같다.
다양한 빵들, 케이크, 샌드위치, 마카롱 등등 다양하게 고를 수가 있어서 고르는데 힘들었다.
( 공복 시 오게 되면 주의가 필요할 것 같다. )
이때 분명 아침을 먹고 왔는데 등산하면서 소화가 다 되었나 보다.........
간단하게 목만 축이려 들어왔는데,,,,,, ㅋㅋㅋㅋㅋ
이렇게나 푸짐하게 담게 되었다는,,,, ㅋㅋㅋㅋㅋㅋ
위 사진 각 빵의 이름을 메모하는 걸 잊고 있어서 정확한 이름을 모름.... 음료는 패션후르츠에이드와 라떼 시킴
맛은 평가하자면 왼쪽 아래에 있는 쿠키는 한 봉지에 3개씩 들어 있었고 여러 견과류가 들어 고소~ 달달!! 한맛
은행 만주는 위에 은행이 하나 올라가져 있고 안에는 달달한 앙금이 가득 들어 있어 부드러운 만주맛!
은행 만주라고 해서 은행맛이 나는게 아님~ 그냥 만주에 은행이 하나 올라가져 있는 것 같음....
샌드위치는 한 상자에 2개가 들어 있고 빵 안에 양상추, 햄, 토마토, 치즈 등이 들어 있었고 달달한 마요? 소스가 있었다. 빵의 질감이 빽빽한 느낌이랄까?? 두툼하고 안에 내용물들이 있어 혼자 2개 먹으면 어느 정도 든든할 것 같다.
호밀빵??은 집에 와서 먹어봤는데 보통 호밀빵을 즐겨 먹는데 음,,,, 머랄까.. 과연 호밀이 얼마나 들어갔을까 하는 의문부터 생겼던 빵이었다. 내가 주고 먹는 호밀빵은 호밀 함류량이 많은걸 사서 먹는데 그 맛에 익숙한 탓일까... 이 빵은 다음엔 구입을 안 할 것 같다. 조금 아쉬운 맛,,
총평
어쩌다가 지나가다 배가 허기지지고 아님 당 떨어져서 무언가 달달한 걸 먹고 싶을 때,
눈치 없이 장시간 친구와 지인들과 수다 떨고 싶을 때 갈만한 카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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